지난 3년간 아파트너 앱을 사용한 덕에 주거 생활에 대한 기준치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보다 음료를 편하게 주문하고 스크린 골프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GDR이나 골프존파크 스크린골프보다 쉽고 편하게 예약,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주민들간의 소통 공간에서의 논의도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주말에는 주중에 주식 앱 보다도 자주 접속하여 사용하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이용이 중단된다니 새삼스럽고 다소 섭섭하기도 하네요. 너무 아파트너 앱에 의지한 나머지 사우나 락커 번호도 확인하지 않고 들어갔다가 아파트너 앱으로 확인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으로는 시설 예약 후 시작 시간 일정 시간 이전까지는 앱으로 취소가 되면 좋은데 앱 사정인지 아파트 요구사항인지 앱에서 취소가 되지 않는 것이 기억납니다. 트리마제에서 다시 만나거나 저의 다음 보금자리에서 서로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아파트너앱 사용하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예약 시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커피 주문도 미리 할 수 있어서 붐비는 점심 시간대에 바로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카페테리아 식단표는 공지사항이 아닌 다른 메뉴를 통해 모아두었다면 공지사항으로 올라오는 여러 게시물 중에서 매번 찾아보는 번거로움이 없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남아있네요ㅎㅎ 그래도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아파트너와의 작별인사가 안타깝습니다 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편리한 점도 있었고 활용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게시글의 활성도와 피드백이 낮고 앱으로 출입이 안되는(추가 비용 부담때문에) 자질구레한 아쉬움들이 있었네요 아파트너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못써본 것아 아쉽네요

아파트너 앱이 종료되어 너무 슬퍼요 저는 식단을 확인할때, 커피를 주문할때 아파트너 앱을 정말 자주 사용했었는데 너무 편했어요 또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간편하게 게스트룸도 예약할 수 있어 이점이 참 많은 앱이였어요 다만 아쉬웠던건 동호수가 그대로 노출되어서 글을 쓰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익명게시판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아파트너는 언제든지 편하게 쓸 수 있는 앱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복잡한것 없이 입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놓은 느낌이여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굳이 커뮤니티로 전화하거나 할 필요 없이 앱을 통해 검색을 하면 되서 아주 편리합니다. 입주민 소통공간을 보면 입주민들의 고민이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또 필요할때는 언제든지 제가 궁금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포스팅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공지사항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파트너 계약이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도 아파트너 앱을 쓰게 된다면 너무 기다려지는 만족도가 높은 앱이였습니다!

커뮤니티시설 예약도 편리하게 예악하고 카페어서 주문도 할수있어서 엄청 편하게 아파트너를 이용했었습니다. 또한 아파트너를 이용하여 주민들과의 소통 채널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었습니다^^

3년동안 잘 이용했던 아파트너 어플! 바쁜 일상속 매번 방문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 예약을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처리 할수 있게 된건 혁명이었어요. 관리사무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입주민도 한결 편리하게 공동체 생활을 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아파트 화장실에서 역류하는 담배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소통게시판에서 같은 고충을 가진 세대를 만나서 해결방법을 공유 받기도 했어요. 덕분에 담배냄새는 잡혔고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파트너 어플을 가입한 분들은 많은데 게시판이 활성화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동호수가 노출되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 익명게시판이 개설된다면 어플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들었던 아파트너 어플과 헤어지게 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3년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아파트너 어플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장점: 아파트 커뮤니티예약 및 시설 문의사항에 대해서 따로 전화나 관리사무소 방문을 하지않아도 아파트너 어플 내에서 다 할수가 있다. 카테고리가 너무 번잡하지않고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으로만 간결하게 되어있어서 보기가 편하다. 아쉬운점: 아파트입주민들 대상으로만 프로모션을 적용한 외주광고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았었을것 같다. 아파트입주민들끼리 중고거래 혹은 나눔글을 쓸수있는 카테고리가 따로있었으면 연락하기가 껄끄럽지 않았을것 같다.

아파트너 유용하게 잘사용했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방문차량 등록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메뉴 배치에 대한 고민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부동산 중개사가 쓴 글이 몇 달째 보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소통공간의 글이 먼저 보이는게 맞을까요? 주민들의 게시판 공간을 가장 하단으로 보내는 배치는 정말 의아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버튼 8개 중 주민들이 눌러보게 될 필수 기능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어플을 누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아파트 방송 버튼은 몇 년간 게시물이 0입니다. 그럼 있으나마나 한 기능이라는건데 왜 이걸 어플을 누르면 가장 먼저 보이게 배치했는지도 의문이고 소통공간에서 동이랑 호수랑 모두 공개하고 쓸 수 있는 글은 극히 제한됩니다. 동정도만 공개하고 글을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조금 더 활성화 되있을텐데 이것도 아쉽고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