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제5회 궁중문화축전'2019-04-18   158   19

  • 문화재청, 아름다운 5대 궁과 종묘 배경으로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최 

     

     

     

     


     

     

     

     

    안녕하세요~! 아너입니다.

    오늘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입니다!

     

     

    혹시

    가족 또는 연인 아니면 나홀로

    어디로 여행, 나들이갈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름다운 5대 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인'제 5회 궁중문화축전 '

    오는 27일 부터 5월 5일까지 9일동안 개최됩니다.

     

    어린이 날까지 개최되니

    아이들과 가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5대궁과 종묘가 담고 있는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궁궐의 이야기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채워줄 것이라고 합니다.

     

     

    5대궁 완전체로 관객들을 맞이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은 광화문까지 연결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예술과 기술, 공연과 체험이

    한바탕 어우러져 전통과 오늘을 이어줄 것입니다.

     

    그럼, 어떤 행사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조선건국 이념이 담긴 법궁(法宮) 경복궁

    그리고 광화문대로에서 즐기는 대국민 소통의 장

     

     

    경복궁에서는 궁중문화축전의 개막제

    ‘2019 오늘, 궁을 만나다’가 

    26일 오후 7시 30분 아름다운 누각 경회루를

    배경으로 열립니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경회루 건설의 과정을

    이야기극과 3차원 입체 기술로 풀어낸

    <경회루 판타지화룡지몽>(4.28.~5.4.)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에서

    수많은 시민과 함께 하는

    <광화문 신(新)산대놀이>(4.28.)

     

    궁궐과 국가의 호위를 위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첩종>(5.4.~5.5.)

     

    궁궐 내에 펼쳐지는

    <고궁사진전꽃 피는 궁궐의 추억>(4.30.~5.5.)

    이 흥례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조선 왕실 여성들의 화장문화를 체험해보는

    <왕후의 美의 비밀>,

    종이갑주를 만들어 호위군 되어보기

    , 붓글씨 쓰기, 활쏘기 등 왕실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가장 오래되고, 왕들이 가장 사랑했던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왕실체험

     

     

    휴대폰에 AR 렌즈를 부착하여 체험하는

    <AR(증강현실) 체험창덕궁의 보물>(4.27.~5.5.)

    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궁궐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정전에서는 조선왕실의 음악과 춤을 보여주는

    <조선왕조 500년의 예악(禮樂)>(5.2.~4.)

    이 왕실의 위엄과 자연, 건축, 사람이 조화로운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사합니다.

     

    또한, 창덕궁의 약방에서 진행되는

    <왕실 내의원 체험>(4.27.~5.3.)에 들르면

    간단한 진맥검진을 받을 수 있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왕실 정원의

    운치 있는 야경을 감상하는

    <달빛기행 in 축전>(5.2.~4.)

    창덕궁 일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효심으로 가득한 창경궁에서 펼쳐지는 양로연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가득하였던 왕,

    영조의 이야기

    <시간여행 그날, 영조백성을 만나다>(5.3.~5.)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배우로 참여한

    역사 속 왕과 중전, 궁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연향

    <양로연가무별감>(4.29.~5.1.)

     회당 6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하여

    궁궐에서 펼쳐졌던 발탈, 줄타기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다과도 함께 제공합니다.

     

     

    <찻잔 속 인문학, 제다(製茶)>(5.1.~5.)

    차를 만드는 전통기술과 이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통 제다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117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공연장 협률사,

    덕수궁에서 재현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풀어낸

    <시간여행 그날, 고종대한의 꿈>(4.27.~29.)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공연장 협률사를

    재현하여 매일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웃는 봄날의 연희소춘대유희(笑春臺遊戱)>

    (4.27.~5.5.) 

     

    대한제국이 동서양과 대등한

    외교 관계를 맺었음을 보여주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이야기로 만나는 대한제국>

    <어서와, 덕수궁은 처음이지!>

     

     

     

     

     

     

     

     

     

     

    ■ 경희궁에서 열리는 가족, 어린이들의 축제 

     

     

    이번에 새롭게 축제에 합류한 경희궁에서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보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 씨름한마당궁궐도깨비와 씨름 한 판>

    2018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씨름을 기념해 마련했습니다.

     

    <어린이 궁중문화축전아기씨들 납시오!>

    왕자와 공주의 궁중문화를 살펴볼 수있습니다.

     

     

     

     

     

     
     

     

     

     

    ■ 유네스코가 지정한 유형,

    무형유산을 함께 즐긴다!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종묘제례악 야간공연>(4.30.~5.3.)

    종묘의 봄밤에 펼쳐지며,

    조선의 역대 왕조에게 바치는 음악의 향연과

    밤의 울림을 통해 전통과 권위가 느껴집니다.

     

    <종묘대제>(5.5.)

    전 세계에서 왕실의 제례의식이 잘 보존되어

    전승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 가운데,

    문화선진국 대한민국의 위엄과

    그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와~~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네요!

     

    그치만, 서둘러야 즐길 수 있는

    알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꼭 확인하고 사전 예약이 필수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되는 사전예약으로

    꼭 즐기세요~

     

     

     

     올해 총 12개의 유관 기관 참여로

    전문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 선사합니다

     

     

     궁중문화축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성과 다양성면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축제를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유관기관들이 함께하였으며,

    단순히 궁궐 안에서 즐기는 축제가 아닌

    우리 역사의 문화를 정확히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http://www.cha.or.kr)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궁중문화축전(http://www.royalculturefestival.or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너리포트] 2019.4.18.

    참고 http://www.jay.or.kr/ab-189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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