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법정 공개 준수율 96.7%, 관리비 공개문화 정착2019-04-19   116   19

  •  한국감정원,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 준수율 96.7%로 투명한 관리비 공개문화 정착"

     

     

     

     

    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7일(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입력자료를 분석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등 공개 우수단지* 현황을 발표하였다.

     

     

    *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또는 중앙(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

     

     

     

    최근 1년간 월별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 준수 비율은 평균 96.7%**로 투명한 관리비 공개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 : 부과대상 월의 익익월 말일까지 공개

    ** 월별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 준수단지 현황

     

     

     

    또한 외부회계감사보고서 공개의무대상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831단지 중 8,399단지가 감사의견 “적정”을 받고 법정 공개기한인 외부회계감사보고서 수령후 1개월 이내에 보고서 등록을 완료하였다.

     

     

     

    같은 기간 매월 관리비 법정 공개기한을 100% 준수하며 감사의견 “적정”을 받고 외부회계감사보고서를 등록한 단지는 9,831단지 중6,859단지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4월 16일(화)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공동주택을 방문, 우수 관리사례를 수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수집된 우수 관리사례를 전파하여 미공개·불성실 공개단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관리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고도화하여 관리비 투명화에 기여하고, 향후 비주거용 부동산(상가 등) 등의 관리비 공개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관리비 등 공개 우수단지 목록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홈페이지(www.k-ap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라이프] 2019.4.17.

    원문 http://www.jay.or.kr/ab-142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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