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던진 나의말, 아이에게는 상처를2019-05-31   469   32

  •  세이브더 칠드런 100주년을 맞아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행사를 진행했다.

     

     


     
     

    여러분 내가 무심코한 말이 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아이들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고자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마음과 마주해보자는 취지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른들 이야기에 끼어들지마라

    좀 배워라, 배워!

    너 때문에 못살겠다

    난 너 하나 보고 살아

    넌 아직 어려서 못해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에 상처받고 있습니다.

     

     

    297명의 아이들이 100가지 말상처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주었는데요.

    정말 아이들의 거침없는 표현과

    솔직함이 느껴집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클릭)에서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림에 대한 설명과

    이렇게 바꿔서 말해주세요 라고 알려줍니다.

     

    말라도 상처주지않겠다는 약속에 서명하고

    SNS에 공유해보세요.

     

     

     

    누구나 처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에서

    점검해보세요 그리고 실천해 봅시다!

     

     


     


     

     

    [아파트너리포트] 2019.05.31

    참고_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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