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립기념관이 발굴한 독립운동가 

: 해주 겸이포에서 만세를 외치다 김건조]

황해도 해주에 거주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제철소에서 도면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1919년 3월 3일, 해주 겸이포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를 비롯하여 많은 노동자들이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는 시위를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청년의 이름은 김건조입니다. 오늘은 김건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